[201808 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02] 인천에서 LA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202 (Business Class)

2018/10/12 - [여행 Travel/여행후기 Travel Log] - [201808 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01] 부산에서 김포까지 - 에어부산 BX 8800 (Economy Class)

이전글에 이어갑니다.

비행정보

2018. 08. 24.(Fri), Asiana Airline, OZ 202, ICN (Seoul) - LAX (Los Angeles), A380-841, HL7626

아시아나 라운지 샤워실에서 나와 탑승구로 향합니다.

제가 탈 비행기가 보이네요. 비만돌고래라 불리는 A380 입니다.

1/2층 출입구가 나뉘어 있는데 비지니스 클래스는 2층이라 2층으로 향합니다.

자리에 앉았습니다. 여러번 타봤지만 역시 다리가 편한게 마음에 듭니다.

밥상모습입니다.

장거리 노선에 지급되는 어매니티입니다. 이전에는 중거리노선에도 줬던듯 한데 아무래도 비용절감이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리모콘과 좌석 조절 버튼 모습입니다.

좌석모습입니다.

어매니티 키트 내용물입니다. 록시땅 제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고 이제 식사시간입니다.

메뉴가 아직은 임시메뉴판입니다. 그래도 음식은 잘 나오네요. 한식으로 선택해봅니다.

초미中 인삼, 배, 대추말이입니다. 음료로 콜라와 파인애플쥬스를 주문해봤습니다.

초미中 새우 잣즙 냉채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이미로 나오는 산마죽입니다.

주요리인 불고기 영양쌈밥입니다. 아직 외국에 도착한것도 아닌데 왜그리 한식이 떙기는지 모르겠네요.

후미인 대추초와 호두정과입니다. 그리고 과일도 주시네요.

도착할 시간이 다되어 두번째 식사입니다. 배가 별로 안고파 과일등으로 간단하게 요기합니다.

10여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드디어 LA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 멀리 대한항공 A380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좌석 모습 영상입니다.

이제 LA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