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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 홍콩] [02] 인천에서 홍콩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721 (Economy Class) / 옹핑케이블카 / 디스커버리 베이
    여행후기 Travel Log/2018_09 홍콩 2018. 11.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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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여행후기 Travel Log/201809 홍콩] - [201809 홍콩] [01] 부산에서 인천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8534 (Economy Class) & 인천공항 환승호텔(Transit Hotel)



    이전글에 이어갑니다.









    비행정보


    2018. 09. 26.(Wed), Asiana Airline, OZ 721, ICN (Seoul) - HKG (Hong Kong), B777-28E(ER), HL7732





    환승호텔에서 나와 탑승구로 향합니다. 


    환승호텔에서 숙박한 덕분에 여유가 있는 아침입니다.





    타고갈 비행기입니다.


    B777 기종으로 3-3-3 배열입니다.




    딸래미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좁은 비행기 안에서도 잘 버텨줍니다. 고맙습니다.





    3시간 30분정도의 비행을 마치고 홍콩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먼저 찾습니다.





    세븐 일레븐에서 유심도 구매합니다. 여러가지 구성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심은 진열대에 따로 없고 점원에게 말하면 보여줍니다.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합니다.


    이전에는 별도의 줄이 있었던듯 한데, 지금은 AEL (Airport Express Line) 티켓 파는데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른편에 나오는 금액은 보증금입니다. 아이까지 총 3장을 구매합니다.





    옥토퍼스 카드는 샀지만, 아이와 함께 했기 떄문에 대부분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인 시티게이트 쇼핑몰이 있는 Tung Chung으로 향합니다.





    첫번째 여정이 옹핑 케이블카인 이유도 있고, 짐을 맡기기 위해 많이들 이용하시는 시티게이트 쇼핑몰로 왔습니다.


    지하 2층과 지하 3층에 아래와 같이 Locker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하 3층 모습인데 지하 2층은 수납공간이 3층의 절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Full 입니다. 


    시간이 촉박한 분이시라면 짐을 맡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것은 조금 무리일듯 합니다.


    조금 기다리면 가방을 찾는사람이 오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는걸 각오하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말그대로 복불복입니다.


    그리고 작은 사이즈 가방을 넣는 공간이 더 많은데, 큰 가방 공간에 비해서는 자리가 덜 찹니다.


    아래는 28인치 가방인데 조금의 차이로 작은 공간에 안들어가서 저는 30분정도를 기다렸습니다.





    가격표입니다.





    아래와 같이 터치스크린으로 맡기고, 찾고 할 수 있습니다.





    가방까지 맡기고 나니 배가 고파옵니다.


    첫끼로는 시티게이트 몰에 있는 일식집으로 선택했습니다. 배고프니까 가까운곳이 최고입니다.





    돼지덥밥, 국물있는 요리, 연어초밥 이정도 시켰습니다.





    이제 옹핑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처음에는 버스를 타고 근처 마을을 둘러볼 생각이었지만, 빠르게 포기하고 Tung Chung역에서 바로 타기로 합니다.


    Ngong Ping 360 방향으로 가봅니다.





    지하철역을 나와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약 100m 정도로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게이블카 매표소 입구입니다.


    티켓을 어디에 구매했는지에 따라 안내화살표를 잘 따라가 봅니다.


    저는 이번 여행 티켓 대부분을 KLOOK에서 구매했습니다.


    KLOOK이 동남아를 비롯해 많이 뜨고 있는 사이트인데, 별도로 포스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제 케이블카를 탑니다.





    별 기대 없이 탔는데 꽤 탈만합니다. 속도도 빠르구요.





    저멀리 홍콩공항의 모습도 보입니다.





    산을 가로질러 갑니다.





    저멀리 최근에 개통된 홍콩-마카오를 잇는 다리로 추정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옹핑마을에 도착합니다.





    마을 입구입니다. 





    마을 전체 지도입니다. 오른쪽 끝에 보이는 불상을 보러 가봅니다.





    저 멀리 불상이 보이네요.





    곳곳에 붙은 KLOOK 광고입니다.





    나무에서 사진도 찍어 봅니다.





    이제 불상입구까지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그런데,,,,제 딸은 소를 구경하는게 더 즐겁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다정한 3명이 한 가족 같지만, 남자와 여자는 제가 모르는 사람입니다.


    딸이 붙임성이 참 좋습니다. 





    불상은 뒤로하고 이제 내려가기로 합니다.





    첫날 숙소인 오베쥬르 디스커버리 베이 (Auberge Discovery Bay Hong Kong)에 도착했습니다.


    방이 깔끔합니다.





    탁자와 TV 모습입니다.





    소파도 보이네요.





    옷장입니다.





    욕실 세면대입니다.





    변기의 모습이네요..ㅋ





    이 호텔은 욕실구조가 약간 특이합니다.


    욕실 바닥에서 푹 파인곳이 욕조이고, 여기서 밖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별도의 욕조가 있는 것이 아니고 타일이 연결된 형태입니다.





    욕조에서 바라본 바닷가입니다.





    짐을 풀었으니 저녁먹기 전에 야외수영장으로 가봅니다.





    와이프와 딸래미가 한컷 찍어봅니다.





    이제 저녁 먹을 시간입니다.


    호텔 앞에서 한컷 했습니다.





    저녁의 목적지는 디스커버리 베이에 있는 작스(Zak's) 입니다.


    오베쥬르 호텔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택시를 부르기가 조금 어려워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후기로만 많이 보던 곳인데, 음식과 분위기 굿입니다.


    가게도 엄청 넓어 좋습니다.





    디스커버리 베이는 홍콩에 많이 오면서 처음 와봤지만, 홍콩에서도 약간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이제 숙소로 다시 자러 갑니다. 내일은 디즈니랜드에 올인하는 날이라 체력을 비축해야 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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