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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 중국 칭다오] [01] 대전->광명->인천에서 칭다오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319 (Economy Class)
    여행후기 Travel Log/2018_11 중국 칭다오 2018. 12. 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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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친구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청도, Qingdao)에 다녀 왔습니다.


    남자들끼리의 여행이라 술,술,술 이었지만 몇가지 후기 남겨 봅니다.





    비행정보


    2018. 11. 30.(Fri), Asiana Airline, OZ 319, ICN (Seoul) - TAO (Qingdao), B321-231, HL8074





    이번 여행은 광명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대전역에서 시작합니다.





    대전역에 왔으니 성심당에 들러봅니다.


    아침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열차가 멀리서 오고 있습니다.





    커피와 함께 하는 빵은 항상 맛납니다.





    광명역에 내려 KTX 공항버스 타는 곳으로 향합니다.


    KTX 셔틀버스와 공항버스는 다른 버스입니다. 혹시나 착각하지 마시길....





    광명역 4번 출구입니다.


    공항버스 타는 곳이 건물 내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스 시간표와 줄서는곳 입구입니다.





    이렇게 건물 안쪽에 기다리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저 멀리 공항버스가 왔습니다.


    공항버스가 오면 직원분이 오셔서 안내를 해주니 걱정 안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이제 출발합니다.


    흔히 저가항공이라고 말하는 LCC(Low Cost Carrier)가 저비용항공사라고 정확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카운터입니다.


    기존 대한항공이 사용하던 A쪽으로 옮겨 왔습니다.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깔끔하네요.





    짐을 붙이고 이제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공항에서 가끔식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12월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입니다.





    면세를 얼른 찾고 마티나 라운지로 향합니다.





    일행중 라운지 카드가 없는 친구가 한명 있어, SKT 내맘대로 플러스를 이용하여 할인을 받아 봅니다.


    참고로 타인걸로 할인도 가능합니다.


    할인해도 한화 약 2만원 정도네요..ㅜㅜ 공짜와 돈내는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기좋던 소고기 불고기는 없고 돼지고기 불고기가 있는데 제 입맛에는 약간은 맵습니다.





    이번 탑승 게이트는 9번입니다.





    향상 항공기 번호를 찎으려고 하는데 너무 멀어 잘 안찍힐때가 많습니다. 이번 비행기는 HL8074 입니다.





    구형 기종이긴 하지만, 모니터가 붙어 있는 기재입니다.








    짧은 1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칭다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더블유심이 가능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유심 2가지가 어떻게 인식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중국에 도착해서야 확인을 해봅니다.


    한국에서는 동일 통신사라 한 회선은 신호가 안잡히는 것으로 표시됩니다.





    칭다오에서 머물 홀리데이인에 도착했습니다. 

    (Holiday Inn Qingdao Parkview)


    역시 12월입니다.





    벌써 저녁시간입니다.





    홀리데이인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한국 식당으로 가봅니다.

    (덕수궁, 주소 : 青岛市城阳区)


    고기 가격이 착한편입니다.


    이곳은 로컬사람들 보다는 한국인들 위주의 식당으로 보여집니다.


    메뉴판 몇장 찎어왔습니다. (메뉴의 전부를 촬영한 것은 아닙니다.)





    주류/음료 가격입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칭다오맥주는 1공장과 2공장 것이 있는데, 맛도 다르고 보시다시피 가격도 다릅니다.





    빨간라벨이 1공장이고 노란라벨이 2공장인데, 한국사람들은 청량감이 좀 더 있는 1공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식당에서도 가격이 5원 비싸게 팝니다.





    드디어 찬이 나왔습니다.





    갈비살에 맛있게 익어갑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마치고 늦게 칭다오에 도착할 친구를 기다려 봅니다.


    호텔 로비에 있는 etc라는 까페로 가봅니다.





    무료 쿠폰으로 음료를 먹어봅니다.


    주문할 수 있는 음료입니다.





    저는 따뜻한 커피입니다.






    드디어 친구를 만났네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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