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한달살기의 시작

 

처음부터 호치민에 한달살기를 계획한건 아니었습니다.

 

베트남에 좋은 곳들이 많지만, 처음 베트남을 경험한곳이 호치민이었습니다.

 

 

 

처음 베트남 입국시 공항에서의 모습, 베트남 축구 전성기에는 박항서 감독이 있었죠

 

노상에 앉아 베트남 커피도 마셔보구요

 

포커대회 처음 참가한것도 호치민이었습니다.

 

포퀸이라는 좋은 쌀국수집도 갔습니다.

 

포퀸 근처에 있는 성당도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아파서 7군에 있는 병원도 갑자기 다녀왔습니다.

 

니꼬 호텔 랍스타 부페도 맛났습니다.

 

핑크성당도 멋졌네요

 

구글맵으로 찾은 EL SOL 스테이크집도 좋았습니다.

 

유명인 만나서 인사도 한번 하구요

 

좋은 성적을 거뒀던 첫번째 장소도 호치민이었습니다.

 

친구가 주재원으로 오게 되면서 제 계획이 더욱 구체화되기 시작합니다.

 

요런 수영장이 있는 집에 얹혀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와봐야죠

 

영국학교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summer school 프로그램은 없더라구요

 

여러군데 찾아보고 선택한 AIS, 호주학교입니다.

 

 

저의 한달살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