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타이페이] [01] 인천에서 타이페이 - OZ 713 (Economy Class) / 공항택배 / Mei Stay

대만은 이상하게 갈 기회가 많이 없었네요.

대만 여행기 시작합니다.

비행정보

2019. 11. 30.(Sat), Asiana Airline, OZ 713, ICN (Seoul) - TPE (Taipei), A333-323, HL7746

지인분이 인천공항까지 태워주셔서 감사히 잘 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여행전 동선문제로 캐리어를 미리 인천공항으로 보냈습니다.

인천공항에 택배사가 입주해 있는데 총 4곳 입니다.

한진택배 / CJ대한통운 / 우체국택배 / Freelugg

공항에서 짐을 보내는것도 가능하지만, 짐을 미리 붙인다음 공항에서 받는것도 가능합니다.(우체국은 캐리어 불가능)

택배사 위치가 많이 달라 잘 판단하셔서 예약 하시면 됩니다.

(1터미널 기준 - 한진택배 : 3층 N 체크인카운터, CJ대한통운 : 3층 B 체크인카운터, 우체국 : 2층 중앙)

(2터미널은 한진택배 및 Freelugg 입주해 있습니다. https://www.airport.kr/ap/ko/svc/getFacilityMain.do?CTGRY_ID=16&UPPER_ID=161#)

한진택배는 공항도착일로부터 3일동안 무료로 보관해주기 때문에 저는 한진택배를 이용했습니다.

3층 출국장에 있는 곳입니다.

캐리어 바퀴가 상하지 않게 잘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출국전에 편의점에 들러봅니다.

가벼운 물티슈가 필요해 2개 구매했습니다.

신한은행에서 환전도 찾아봅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한산하네요

출국심사 후 라운지에 들러봅니다.

커피와 물한잔

쉬면서 구글맵에서 오프라인 맵도 받아놓습니다.

오늘의 탑승 게이트는 10번입니다.

구형비행기입니다.

드디어 대만에 도착했습니다.

짐도 찾구요

시내로 가기 위해 MRT에 탑승해봅니다.

곳곳에 한글안내판이 있습니다.

승차권도 구매해봅니다.

목적지까지는 환승이 필요합니다.

안내표지판 잘 되어 있으니 좋네요

환승역에는 짐보관 락커도 있습니다.

이제 지하철티켓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사실 타이페이에도 충전 카드가 있는데, 모르고 가서 나중에 구매했습니다.

대구 지하철처럼 이렇게 생겼네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숙소(Mey Stay)에 도착했습니다.

전형적인 호텔은 아니고, 오피스텔 14층을 사용하는 미니 호텔입니다.

13층까지 엘베타고 올라가서 계단으로 한층 올라가면 됩니다.

카운터 모습입니다.

방키가 고전적으로 생겼습니다.

깜박잊고 전원 adapter를 안들고와서 호텔에서 빌렸습니다.

보증금 대만달러 100불입니다. 당연히 반납시 돌려주구요

Mei Stay는 방이 크게 2종류입니다.

화장실과 창문이 있는 방이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공용으로 사용하고 창문이 없는 방이 있습니다.

저는 화장실/샤워실이 딸린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개인 화장실/샤워실 모습입니다.

침대 모습입니다.

TV도 이렇게 있구요

조그만 협탁?도 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