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 타이페이] [03] 루러우판 정식(滷肉飯)@우덩장(五燈獎) / 101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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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커피로 시작해봅니다.

제 숙소인 Meistay는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한켠에 커피는 있습니다.

음료도 있는데 유료구요

전자렌지, 제빙기 등이 있습니다.

아침에 본 숙소 모습입니다.

1층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드디어 지하철 카드를 샀습니다.

지하철 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에도 사용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보증금이 대만달러 100불 있습니다.

대만에 왔으니 대만음식들을 먹어봐야 겠죠

이번에는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대만편을 참고해서 다녔습니다.

첫음식은 우덩장(五燈獎)에서 파는 루러우판(滷肉飯)입니다.

대략 삶은 고기 덮밥 정도로 이해하심 될것 같습니다.

우덩장은 가게 이름인데 본점과 분점이 있습니다.

저는 스푸파에 나온 분점을 이용했습니다.

드디어 들어가보네요

매뉴판입니다.

중국어가 약하신 분들은 한자정도 보여주셔도 될듯 합니다.

루러우판, 고기별도, 콜라 이렇게 3가지 주문했습니다.

밥은 생각보다 작게 나오니 참고해주십시오

소스는 2가지가 있는데, 맛납니다. 조금 맵지만요

한쪽켠에 반찬 셀프바도 있습니다.

다먹고 나와서 한참 걷다가 시장에서 파는 샌드위치 하나 사먹었습니다.

12월말의 타이페이 날씨입니다.

이제 커피도 한잔 해야겠죠. 스벅입니다.

오랜만에 시워한거 시켜봅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맥도날드가 보입니다.

이상하게 해외 맥도날드에서는 한국에서 이전에 팔았던 filet o fish가 먹고싶어집니다.

저녁도 먹었겠다 타이페이에서 유명한 101 전망대로 가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거리 곳곳이 반짝반짝 거립니다.

저멀리 타워가 보이네요

가는길에 버블티도 한잔 먹구요..

그나저나 오늘 너무 많이 먹었네요

안개와 함께 있는 101 이네요

사실 전망대는 타워 옆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쿠킹클래스가 있어 찍어봤는데 다음에 오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전망대 입구입니다.

가격표입니다.

공홈을 이용하거나 Klook를 이용해도 될듯 합니다.

* Klook에 대한 소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여행 Travel/일반 General] - 해외여행시 액티비티(Activiey) 예약은 쿨룩(KLOOK)도 이용해보자

전 올라가진 않았는데 이것도 다음으로 미뤄봅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