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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의 해외출국입니다.
미국 WSOP(World Series Of Poker) 참석차 급하게 항공권 및 호텔을 예약하고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탑승입니다. 대한항공이랑 합병예정이니 앞으로 스타얼라이언스가 아닌 스카이팀이 될지 지켜봐야 겠네요.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창구쪽입니다.
체크인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러 갑니다. 1터미널에서 위치는 3층 출국장 중간입니다.
국제운전면허증발급센터 입니다.
신청서를 작성하구요
한국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 수수료(8500원)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5분도 안걸린듯 합니다.
미리 환전해둔것도 찾구요.
A쪽에 있는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입구입니다.
아시아나에 퍼스트가 없어져서 그런지 허전하네요
인천공항 출국게이트 모습입니다. 지속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들어갑니다.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서편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주력 게이트와는 멀어서 좀 그렇네요
마티나는 아예 중단중입니다. 환승호텔은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티나 임시 휴업
1터미널 서편에 있는 스카이허브 라운지로 가봅니다.
음식 한끼하구요.
서편에 있는 면세품 인도장입니다. 어차피 여기까지 왔어야 했네요.
키오스크가 많습니다.
롯데면세점 전용은 따로 있구요
너무 한산한 인천공항 모습
샤넬
루이비통
오랜만에 인천공항 왔는데 아시아나 라운지도 들러봐야죠
입장
코로나 영향으로 음식이 대부분 개별포장 되어 있습니다.
비행기 탑승해봅니다. 사람이 없어서 3좌석 혼자 독차지해봅니다.
A350 기종이라 기내 wifi 가능합니다.
기내 wifi 가격
이코노미 증정품입니다.
기내식 모습입니다. 다먹어버린 쌈밥.
요런것도 나놔주십니다.
2번째 식사는 오믈렛이었는데, 다먹진 못했습니다.
이제 곧 LA네요
미리 구매한 유심도 끼워봅니다.
AT&T 유심으로 구매했는데 LTE 잘 인식합니다.
Welcome to The United States. 생각보다 입국심사가 까다롭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물어보는 왜왔냐, 직업이 뭐니, 얼마나 있을꺼니, 얼마 갖고왔니...뭐 그정도였네요.
짐도 찾구요
드디어 밖으로 나왔네요.
톰 브래들리 인터네셔널 에어포트...오랜만이네요.
렌트카는 찾아야해서 버스를 기다려 봅니다.
저멀리 Hertz 차량이 오네요.
렌트카를 이용할때, 렌트회사에서 하기보다는 Rentalcars.com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차를 지정했다고 해도 그 차량이 반드시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선택하는 차량 사이즈로 예약이 되고 제가 예약한 mid size는 ZONE3에서 아무거나 찾아가면 됩니다.
요놈으로 골랐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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