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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_마일리지 사용
    여행 Travel/항공 Airline 2018. 6.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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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마일사용에 이어 대한항공 마일사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인 Concept은 아시아나와 동일합니다.


    그 중에서 몇개만 추천드리겠습니다.


    항공사용 : https://kr.koreanair.com/global/ko/skypass/flight-award.html

    비항공사용 : https://kr.koreanair.com/global/ko/skypass/non-flight-award.html




    1. 퍼스트 탑승


    마일리지 사용의 꽃은 당연히 퍼스트(일등석) 탑승입니다.


    퍼스트의 경우에도 항공사별 경쟁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퍼스트 마일발권에 앞서 한국국적기 퍼스트 상황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 구형 퍼스트는 이런형태였습니다. 대한항공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대한항공에서 코스모 스위트라는 이름의 코쿤형 퍼스트를 운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당시에는 코쿤형이 유행이었습니다. 

    (출처 : 대한항공 홈페이지)


    좌석도 좌석이지만 화면히 훨씬 커졌죠. 30인치정도 됩니다.


    코스모 스위트 좌석 예시




    아시아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퍼스트 스위트라는 이름의 퍼스트를 내놓습니다. 최근 트렌드는 Private을 중시하기 때문에 문이 있는 형태입니다. 

    (출처 :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대한항공도 유행에 뒤쳐질수 없죠. 코스모 스위트 2.0을 내놓습니다. Private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출처 : 대한항공 홈페이지)






    그럼 이제 퍼스트 탑승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가치가 1 mile / 12.5원 인데 비해 대한항공 마일가치는 대략 1 mile / 15원 입니다.


    그럼 인천-뉴욕 왕복 항공권 발권을 가정하고 금액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300만원입니다. 


    그럼 마일리지로 사용할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위 차트에서 뉴욕은 지역구분상의 '북미'에 해당하고 퍼스트는 왕복 16만마일입니다.


    마일 가치로 따져보면 240만원 (+유할&TAX) 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죠? 1300만원 대 약 240만원, 5배가 넘는 가격차이가 납니다.


    유의하실점은 성수기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성수기에는 마일리지가 50% 추가공제되니 먼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관련링크 : https://kr.koreanair.com/content/koreanair/global/ko/skypass/flight-award.html#cta-medium=/global/ko/skypass/flight-award/award-ticket/peakseason.html)






    2. 이원구간 (한국경유)


    이원구간중 한국경유편을 이용하는 여정이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만약 위 구간처럼 인천-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미국여행에 앞서 친구가 홍콩여행을 하자고 합니다.


    그런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일반적이라면 대만 왕복 항공권을 알아볼겁니다.


    근데 만약 인천-뉴욕 마일 항공권을 계획하고 있다면.....앞서 봤던 차트를 한번 다시 보시죠






    인천-뉴욕 퍼스트가 16만마일인데,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으로 해도 16만마일입니다.


    좀 더 상세히 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출도착 : 인천-뉴욕, 뉴욕-인천 (16만)

    한국경유 : 홍콩-인천-뉴욕, 뉴욕-인천-홍콩(16만)


    여기서 편도는 왕복 마일의 절반이기 때문에 앞부분에만 홍콩여행을 해도 다음과 같이 마일리지는 동일합니다.


    한국경유 : 홍콩-인천-뉴욕, 뉴욕-인천(16만)


    유류할증료+TAX만 추가로 내면 홍콩 편도 항공권이 생깁니다. 


    이렇게 홍콩-인천 항공권을 구한다면, 저렴한 LCC로 인천-홍콩 편도항공권만 구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편도신공'으로 불리는 방법인데, 이미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아시아나의 편도신공은 추가마일이 드는 대신 마일 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써볼만 하고, 대한항공의 편도신공은 추가마일이 들지않아 써볼만 합니다.



    편도신공을 잘 조합하면 조금은 싼가격에 여러번 여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3. 스카이팀 세계일주 보너스


    사실 세계일주 보너스 하면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운영하는 일명 '한붓그리기'가 최고의 효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개악되면서 현재는 스타얼라이언스도 스카이팀과 동일한 세계일주 보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석(14만 마일)과 비지니스(22만 마일)로 나뉘어 운영되며, 규정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경유(Transfer)는 총 9회 가능, 도중체류(Stopover)는 총 6회 가능합니다. (경유지 제한 존재)


    세계일주 보너스 항공권을 생각하신다면 먼저 루트를 한번 그려보시고, 상세 규정을 체크한 뒤 상담원과 통화를 해서 최종 확정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https://kr.koreanair.com/global/ko/skypass/flight-award/round-the-world-bonus/rtw-terms-conditions.html

    https://kr.koreanair.com/global/ko/skypass/flight-award/round-the-world-bonus/rtw-terms-conditions.html#cta-large=/global/ko/skypass/flight-award/round-the-world-bonus/rtw-terms-conditions/conditions-detail.html#par_titledparsys





    다음 포스팅에서는 호텔 관련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좌석승급에 마일리지 사용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좌석승급이 가능한 항공권 자체가 비싸게 팔기 때문에 큰 매리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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