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 방콕/싱가폴] [04] 싱가폴을 거쳐 한국으로 - 아시아나항공 OZ 752 (Business Class)여행후기 Travel Log/2018_07 방콕_싱가폴 2018. 7. 31. 06:00728x90반응형
2018/07/28 - [여행 Travel/여행후기] - [201807 방콕/싱가폴] [01] 부산에서 인천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8534 (Economy Class)
2018/07/29 - [여행 Travel/여행후기] - [201807 방콕/싱가폴] [02] 인천에서 방콕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741 (Business Class)
전 포스팅에 이어갑니다.
방콕에서의 숙박을 뒤로하고 싱가폴로 출발합니다.
한국에 오는 비행기가 싱가폴에서 출발하는 거라 싱가폴에 잠시 들리기로 합니다.
비행정보
2018. 07. 23 (Mon), Asiana Airline, OZ 752, SIN (Singapore) - ICN (Seoul), A330-300, HL7747
방콕에서의 짧은 하루를 뒤로하고, 이제 싱가폴로 출발합니다.
방콕-싱가폴 구간은 Scoot 항공을 이용해봅니다.
Scoot 항공도 싱가폴의 대표적인 저비용 항공사인데, 저비용 항공사 이용하실때 특히 우리나라가 아닌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실때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LCC)는 엄격한 의미에서의 저비용 항공사와는 다릅니다. 밥도 주는 경우가 많고 무료수화물도 제공하구요.
외국은 대부분 LCC에서 철저하게 추가 요금을 받습니다. 좌석지정/수화물/식사 등등등..
결국, 눈에 보이는 요금이 절대 다가 아님을 유의하시고 예약 진행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항공운임 + TAX + 좌석지정비용 + 수화물비용 + 기내식
시간이 조금 남아 라운지로 가봅니다.
LCC를 이용했기 때문에, 다이너스카드를 이용해 스카이팀 라운지로 가봅니다.
제가 이용할 Gate는 F1 이네요.
제가 탈 비행기가 보이네요.
LCC였는데도 Gate에서 바로 연결해줍니다. 버스 안타게 해줘서 고맙네요..ㅋ
싱가폴에 입국하니 오후 2시..
저녁 10시 40분 비행기르를 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는 없습니다.
그냥 마리나베이센즈나 둘러봅니다. 아쉽지만 사진은 없네요..
이제 다시 한국갈 시간입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아시아나/대한항공은 언제든지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외국공항에 가면 보통 3~4시간 전에 카운터가 오픈합니다.
근데 싱가폴 공항에서는 Early Check-in도 가능하네요. 저도 처음 봤습니다.
짐을 붙이고 보딩패스를 받고 출국장으로 가봅니다.
싱가폴 공항에는 제가 이용할 라운지가 많습니다.
싱가폴의 주력 항공사인 싱가폴에어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고, 저의 주력도 스타얼라이언스이기 때문이죠..
기쁜 마음으로 먼저 싱가폴에어 라운지인 실버크리스 라운지로 가봅니다.
음식 사진은 못찍었는데 이날따라 별로 안땡겨서 과일만 좀 먹고 나왔습니다.
뭔가 아쉬워서 다른 라운지로 가봅니다.
여기는 아시아나항공과 계약된 라운지입니다.
한국항공사와 계약되었으니 뭔가가 있겠죠..
빙고, 컵라면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라면을 거의 안먹는데 이상하게 비행기만 타면 라면이 땡기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비행기에 타봅니다.
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화면은 이렇게 생겼네요. 구형 비지니스라 약간은 올드합니다.
식사를 시켜봅니다. 메뉴판입니다.
한식으로 시켜봅니다. 비빔밥입니다.
식전요리만 찍거 나머지는 허겁지겁 해치워서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좌석 모습 동영상으로 감상하시죠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기를 가장한 비행기타기는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728x90반응형'여행후기 Travel Log > 2018_07 방콕_싱가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