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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04] LA 시내투어 -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빗버거 / 그리피스 천문대여행후기 Travel Log/2018_08 LA_그랜드서클_라스베가스 2018. 10. 14. 06:00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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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둘째날입니다.
LA 왔으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를 가줘야죠.
(참고로 우리나라 가까이는 일본 오사카나 싱가폴도 있습니다.)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검색해서 나오는 업체들 말고 소개해 드리자면,
1. 유니버셜 공홈
- https://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
2. 미국 코스트코
- 코스트코 구매의 장점은 2day ticket을 1day ticket과 비슷한 가격에 살수 있는 점입니다.
- 구매한다음 인터넷으로 사전 등록을 해야 합니다.
3. UCLA ticket 부스 (온/오프라인)
- https://tickets.ucla.edu/home
- 테마파크 티켓 부분에 들어가면 되는데 유니버셜 표 뿐만 아니라 샌디에고 사파리 등 여러가지 티켓을 판매합니다.
- (오프라인) 학교에 있는 티켓부스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만 운영합니다. (UCLA Central Ticket Office) (https://www.google.com/maps/place/UCLA+Central+Ticket+Office/@34.070159,-118.4478109,17z/data=!3m1!4b1!4m5!3m4!1s0x80c2bc895433ce7f:0xde1611dee0c9918e!8m2!3d34.070159!4d-118.4456222)
- (오프라인) 티켓부스에서 구매시 별도의 학생증 확인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 (온라인)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한데, 유의사항에 보면 UCLA e-mail이 필요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https://ushtix.com/Home.aspx)
- (온라인) 이메일이 없어도 결재단계까지 가기는 합니다만, 그 이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4. KLOOK
- 최근에 제일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 아시아쪽 여행상품들을 모아놓은 아주 인기있는 업체입니다.
- 아시아쪽 상품을 주로 취급하긴 하지만, LA에 있는 유니버셜 등 유명 상품은 모두 판매하고 있습니다.
- 제가 방문한 날에 Express Ticket을 끊었는데, 공홈가격이 189불이었고, KLOOK에서 프로모코드등 적용해서 155불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스튜디오 투어 (Studio Tour)로 곧장 갑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체를 둘러보는 Attraction으로 처음 탑승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2년전에 봤을때보다 여러가지가 추가되어 더 재미있어진듯 합니다.
다음은 유니버셜의 화재작 해리포터로 가봅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강추!!
제가 가지고 있는 Express Ticket이 하나의 어트랙션 당 1회만 Express Lane이 가능한 티켓이었는데,
만약 해리포터를 2번 탈려고 한다면 처음 입장해서 사람이 많이 없을때는 그냥 이용하고, 나중에 사람 많을때는 Express Ticket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아..짐을 준비된 라커에 맡기고 타야 합니다.
해리포터에 왔으니 버터맥주를 먹어봐야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아래층으로 이동해서 트랜스포머, 심슨, 미이라, 주라기 공원 등을 타봅니다.
개인적으로 심슨 라이드는 처음 타봤는데, 기대했던것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워터월드 공연장으로 가봅니다. 여러번 봤지만 꽤 괜찮습니다. 오래하는 쇼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유니버셜에서 나와서 먹거리를 찾아 해빗버거 (Habit Burger)로 향합니다.
Char Grill을 기반으로 한 햄버거입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 햄버거 체인을 가봤는데, 대부분이 Char Grill 기반인듯 합니다.
배를 채웠으니 이제 이동해야죠.
헐리우드 사인과 멋진 야경이 있는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로 향합니다.
아..근데 여긴 여전이 주차 전쟁입니다.
주차장이 좁아 사람이 몰리는 일몰시간이 되면, 올라가는 길도 매우 막히고 주차장까지 간다고 해도 자리가 잘 없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습니다.
렌트카로 여행하시는 분들중에 혹 주차가 걱정이신 분들은 아래 링크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차장에 가보면 셔틀버스 이용하는 사람이 무지 많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Dash 셔틀버스, 요금 50센트)
안으로 들어가 천장도 찍어봅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LA 사인도 해봤는데,,ㅜㅜ
생각과는 참 다르게 표현되는 현실에 한번더 놀랍니다.
아 참고로 그리피스 천문대 입구에 있는 화장실은 남녀공용인데, 그리 깨끗하게 관리되지 않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 안에 있는 화장실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어딜가든 사람이 많지만요..)
이제 둘째날을 끝내고 숙소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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