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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03] LA 시내투어 - 파워볼 / 킹슬리하우스 / 헐리우드 / 베버리힐즈 / 필즈커피 / LACMA여행후기 Travel Log/2018_08 LA_그랜드서클_라스베가스 2018. 10. 13. 14:41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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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공항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먼저 짐을 찾구요.
Hertz에서 렌트를 하고 제일 먼저 들린곳은...짜잔....우리나라로 치면 로또 판매점입니다.
로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을 한번 해봅니다.
파는 곳을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주유소에서도 많이 팔구요, 제가 산 곳은 술을 전문으로 파는 가게였습니다.
저는 일반판매점이 아닌 Lucky Retailer에서 구매했는데, 팔리기도 많이 팔리고 당첨도 많이 되는 판매점입니다.
총 23,000개의 파는 곳 중에 6000개 정도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을 여행하신다면 아래 링크에서 검색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calottery.com/lucky-retailers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은 우리나라 로또처럼 번호 6개를 고르는 것은 동일한데, 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5번호중 하나의 번호를 별도로 골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메가밀리언은 1~70에서 번호 5개, 1~25 메가넘버중 1개, 이렇게 총 6개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파워볼은 1~69에서 번호 5개, 1~26 파워볼번호중 1개, 총 6개를 골라야 합니다.
메가밀리언 번호선택 방법 : https://www.calottery.com/play/draw-games/mega-millions/how-to-play
파워볼 번호선택 방법 : https://www.calottery.com/play/draw-games/powerball/how-to-play
번호 찍기 귀찮으신 분들은 QP(Quick Pick)을 선택하시면 되며, 한 게임당 2불입니다.
대박나십시오!!!!!
서부에 왔으니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에 가봐야죠.
지친몸을 이끌고 햄버거를 먹어봅니다. 근데 가게 선택을 약간 실패해서 주차장에 좁고 사람이 많고 가게가 좁은..ㅜㅜ
간단히 요기를 하고 LA에서의 숙소로 가봅니다.
킹슬리 게스트 하우스(Kingsley House) 전경입니다.
LA에서 유명한 한인민박인데 사장님도 좋으시고 조식도 훌륭합니다.
미국식 가정집에 한번 숙박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3번째 방문인데 항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lakingsley
화장실이 딸린 2 bed room을 이용 했습니다.
TV와 탁자가 있습니다.
요런 옷장도 있구요
화장실 전경입니다.
짐을 풀고 샤워를 하고 나니 한결 개운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네요. 서둘러 헐리우드로 향해봅니다.
아카데이 시상식이 매년 열리는 돌비시어터 (Dolby Theatre) 입니다.
TCL 차이니즈 시어터 쪾으로 이동해 배우들의 프린팅을 구경 했습니다.
우리나라 배우들 찾는다고 시간 많이 보냈네요. 그래도 2분 찾았습니다. 구석쪽에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먼저 이병헌 배우 입니다.
안성기 배우도 있네요
프린팅은 아니지만 마이클 잭슨도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약간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길거리는 약간 한산합니다. 코스튬을 하고 사진 찍어주고 팁을 받는 사람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LA까지 왔는데 베버리힐즈는 한번 보고 가야죠
주차한 곳에 멋진 차가 있어 한번 찍어봤습니다. 단순 디스플레이용도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누가 타고 가더라구요.
산타모니카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주차를 하고 나니 시간이 많이 늦어졌네요. 해변가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민트 커피가 유명하다는 필즈커피 (Philz Coffee)로 가봅니다.
유명하다하니 한번 먹어봐야죠. 뭔가 요상한 맛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최근 핫플레이스인 LACMA 입니다. (일명 라끄마)
사실 LACMA는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라는 이름의 LA카운티 미슬관인데, 미술과 정문앞에 아래와 같이 Urban Light라는 이름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사진 spot으로는 제격입니다. 제 발사진 몇장 감상하시죠.
아 이제 배가 슬슬 고파옵니다.
우국이라는 한국식당을 가봅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메뉴판 사진만 있습니다. ㅜㅜ
All You Can Eat으로 가능합니다.
소주가 비싼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음식은 맛납니다.
이제 자러 갑니다. 1일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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