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 중국 상하이/난징] [01] 부산에서 상하이까지 - 대한항공 KE 875 (Economy Class) / 김해공항근처 Airport Hotel

얼마전 다녀온 중국 난징을 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상하이(상해)에 들렀으니 조금은 다르네요.

비행정보

2019. 06. 21.(Fri), Korean Air, KE 875, PUS (Busan) - PVG (Shanghai), B737-9B5, HL7727

여행전날 너무 일이 늦게 마쳐서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기로 합니다.

대충 카카오맵을 돌려 정한 호텔입니다.

사실 2군데가 유력 후보였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결재하고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내문들 입니다.

나름 조식도 있습니다.

픽업 및 샌딩도 가능합니다.

체크인시 미리 예약하고 올라가봅니다.

판매하는 음식도 있네요

피곤해서 얼른 자야겠습니다.

방입구입니다.

방 전경인데, 일반 모텔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 담배냄새가 조금 거슬리긴 했네요

TV하고 컴퓨터들이네요

에어컨입니다.

욕실은 엄청나게 큽니다.

한쪽에 이런 큰 욕조고 있구요, TV까지 있습니다.

암튼 무지하게 큽니다.

방 한쪽켠에 드라이어도 있습니다.

아침입니다.

엄청 피곤했는데 조식이 어떤가 싶어 내려가 봅니다.

자판기도 있었네요

판매되는 음료수입니다.

조식은 이런 모습입니다.

아직 새벽이라 hot meal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커피와 빵한조각 먹어봅니다.

아침 전경입니다.

차량서비스가 있어 다행입니다.

요런 봉고로 데려다 주십니다.

드디어 국제선 도착입니다.

중국 유심도 찾구요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환전도 찾습니다.

환전소가 새벽 6시에 문을 여는데 오픈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하게 많네요

중국 별비자입니다.

중국여행객이라면 개인비자, 별지비자, 단체비자 등 선택이 가능한데, 

자유여행이고 2~3명이상 항공일정이 동일하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청이 간편한 별지비자가 좋습니다.

요건 원본이고 아래 흑백은 사본입니다.

별지비자 관련 별도 포스팅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체크인 후 짐을 맡깁니다.

아침은 참 오랜만이네요.

드디어 출국장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7번 게이트입니다.

비행기 모습입니다.

자리는 요렇습니다.

2시간여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 인천/김포처럼 상하이에는 푸동(Pudong)/홍차오(Hongqiao) 공항이 있습니다.

입국했으니 짐도 찾아야죠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