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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10] LA에서 인천까지 다시 부산으로 - 아시아나항공 OZ 203 (First Class)여행후기 Travel Log/2018_08 LA_그랜드서클_라스베가스 2018. 10. 20. 06:00728x90반응형
2018/10/16 - [여행 Travel/여행후기 Travel Log] - [201808 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06] 그랜드써클 - 그랜드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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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비행정보
2018. 08. 31.(Fri), Asiana Airline, OZ 203, LAX (Los Angeles) - ICN (Seoul), A380-841, HL7641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First Class, 일등석입니다.
근데 비행기 타기전 라운지를 이용 못한점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공항에 차가 너무 많아 렌트카 반납하고 체크인하니 벌써 탑승시간..ㅜㅜ
비행기를 제시간에 탄걸 감사해야 겠지요..
그래도 새로 오픈한 일등석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담에는 꼭 가보고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에 들어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A380에서는 1등석을 총 12석 운영합니다. 1-2-1 배열입니다.
문이 달려있어 Private한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리에 앉았습니다. 화면 정말 크죠? 30인치입니다.
화면에 비행기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네요.
좌석 모습입니다.
출발시 지급되는 어매니티 모습입니다.
페라가모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지니스는 록시땅이었습니다.)
좌석 조절버튼은 터치로 되어 있습니다.
리모콘 모습입니다.
일등석은 자리에 앉으면 화면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 리모콘이 필수입니다.
USB 단자와 헤드폰잭 모습입니다.
밥상모습입니다. 좌석 오른쪽 내지 왼쪽으로 숨겨지는 형태입니다.
웰컴 드링크와 땅콩주시네요..
전 물로 선택했습니다.
이제 밥을 먹어야죠. 메뉴판입니다.
궁중정찬 사전 주물 서비스 안내문입니다.
인천 출발편에만 적용이 됩니다.
전 한식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스테이크가 있었으면 양식으로 할려고 했는데, 땡기는게 없어 한식으로 마음먹었습니다.
초미입니다.
이미로 나오는 호박죽입니다.
쇠갈비를 곁들인 궁중 비빔반상입니다.
반찬가지수가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입니다.
후식인 밤양갱과 감귤유과입니다. 커피와 함께 했습니다.
새벽비행기라 잠을 일찍 청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니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승무원분들 감사합니다.
까는 이불, 덮는 이불, 배게 이렇게 셋팅됩니다.
바로 잠이 안와 영상을 조금 보고 자야겠습니다.
잘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한식으로 하려다 토스트로 선택해봅니다.
빵이 먼저 셋팅됩니다.
캐비어 모습입니다.
사실 첫번째 식사때 주셨던 건데, 캐비어가 너무 얼어 있다며 나중에 먹는걸 권장해주셔서 지금 먹어봤습니다.
뭐..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요거트와 시리얼 모습입니다.
토스트입니다.
ㅜㅜ 드디어 한국 도착이네요.
사실 앞서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쇼퍼서비스를 신청했었는데, 담당자 실수로 신청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2018/08/09 - [여행 Travel/항공 Airline] - 아시아나항공 쇼퍼서비스 (Chauffeur Service)
쇼퍼 서비스로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 이동할 계획이었지만, 실패했습니다.
다행히 새벽에 서울역으로 가는 심야버스가 있어 잘 타고 서울역까지 도착했습니다.
이제 부산으로 내려갈 시간이네요..
이 포스팅을 끝으로 LA/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를 마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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