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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세부/호치민] [02] 인천에서 세부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709 (Business Class), 숙소 (Mabolo Garden Flats)여행후기 Travel Log/2019_01 세부_호치민 2019. 1. 28. 06:00728x90반응형
[201901 세부/호치민] [01] 대전->광명->인천, 인천공항 아시아나 프리미엄 체크인 및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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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정보
2019. 01. 06.(Sun), Asiana Airline, OZ 709, ICN (Seoul) - CEB (Cebu), A321-231, HL8004
이제 라운지는 안녕해야죠~
오늘은 11번 게이트 입니다.
급하게 찍느라 너무 많은 분들이 나왔네요.
구형 기재입니다.
아시아나도 얼른얼른 기재 부분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리모콘 모습입니다.
좌석조절 버튼이 특이합니다.
아래로 눌러서 약간의 힘(?)과 함께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밥을 먹어야죠. 오늘의 메뉴판입니다.
와인 리스트입니다.
커피와 차 종류도 제법 많습니다.
주요리로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약간 퍽퍽합니다. 제 스타일이 아닐수도...
열심히 세부를 향해 다려가고 있네요.
드디어 세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년만에 와보느데 공항이 새단장을 한듯 합니다. 깔끔합니다.
역시 덥네요.
이제 가장 필요한 유심을 사야 합니다
외국에서는 유심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심카드라고 해야 보통 얘기가 됩니다.
금액별 플랜내용입니다.
저는 제일 싼 300페소 짜리로 했습니다.
요즘 환율로 12기가에 대략 6천원 정도입니다.
유심도 샀으니 이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야 합니다.
우버를 부를려고 했는데, 역시 안됩니다.
동남아지역은 Grab과 우버가 제휴해서 Grab만 가능합니다.
Grab을 불러 목적지로 향합니다.
Airbnb를 통해 예약한 Mabolo Garden Flats이라는 오피스텔입니다.
비행시간이 애매해 총 2박을 예약했는데, 이것저것 다해서 6만원 들었습니다. 하루에 3만원 꼴입니다.
다른 곳도 비슷하겠지만, 세부에서는 오피스텔을 가진 개인이 Airbnb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Airbnb를 통해 예약한 곳인데, 오피스텔이라 로비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인적사항을 적고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여권 복사비로 10페소 받더라구요.
그나저나 호텔 입구에서 아직 크리스마스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호텔 로비에 편의점도 있는데 시간이 늦어 이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원룸 형태인데 한쪽에 테이블과 의자도 있습니다.
TV와 와이파이기기입니다.
사실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구조이고 몇가지 식기류도 있습니다만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옷장도 있구요.
샤워실 모습입니다.
조그만 비누와 수건 2장 외에는 나머지는 개인이 가져와야 합니다.
이 부분은 Host마다 조금씩 달라 예약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화장실모습입니다.
샤워실 맞은편에 별도 공간입니다.
오피스텔 외부 모습입니다.
저녁에 입이 심심해서 편의점을 찾아봤습니다.
오피스텔 입구 가드가 알려준 제일 가까운 마트인데 한인마트더라구요.
웬만한 한국음식과 반찬들 다 있습니다.
그리고 늦게까지 운영하더라구요. 제가 마트 간 시간이 대략 새벽 3시정도입니다.
1박 3일 일정이라 간단하게 콜라와 물만 구매했습니다.
이제 자러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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