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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세부/호치민] [03] 아얄라몰 / DG Poker Club / 세부에서 인천으로 - 아시아나항공 OZ 710 (Economy Class)여행후기 Travel Log/2019_01 세부_호치민 2019. 1. 30. 06:00728x90반응형
[201901 세부/호치민] [01] 대전->광명->인천, 인천공항 아시아나 프리미엄 체크인 및 라운지
[201901 세부/호치민] [02] 인천에서 세부까지 - 아시아나항공 OZ 709 (Business Class), 숙소 (Mabolo Garden Fl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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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정보
2019. 01. 08.(Tue), Asiana Airline, OZ 710, CEB (Cebu) - ICN (Seoul), A321-231, HL8004
숙소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 아이폰은 더블유심이 가능한데, 공항에서 구매한 Globe 유심은 LTE가 잘 잡히네요.
한국 유심도 Globe를 잡고 있습니다.
시간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구경을 해봐야죠.
먼저 걸어서는 조금 애매한 거리였지만 걸어갈 수 있는 아얄라몰입니다.
이쪽 입구로는 처음 들어가보네요.
최근에 입점했다는 유니클로도 보입니다.
익숙한 중앙 광장? 입니다.
배가 고파 요기를 하려고 합니다.
고민고민하다 일식집으로 들어갑니다.
콜라와 연어초밥, 연어회, 돈까스를 주문해봅니다.
연어초밥과 연어회가 먼저 나오네요.
돈까스도 나옵니다.
총 692페소. 약 14000원 정도인데, 사실 좀 그랬습니다.
연어는 너무 흐물흐물하고, 돈까스는 고기와 튀김옷이 따로 놀구요.
스타벅스 커피로 살짝 위로를 받아야 겠네요.
라떼 한잔 먹어 봅니다.
가볼 곳이 있어 그랩을 불렀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DG Poker Club 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목적지.
사실 세부에 포커를 할 수 있는 곳이 여러곳이었는데 지금은 다 문닫아서 이곳 한곳만 남았습니다.
직원분에게 왜 카지노에 포커가 없어졌나고 물으니 직원들과 고용주 마찰로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뭐..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구글 맵 상에는 24시간 운영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2시정도는 넘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주 소액으로 게임 가능합니다.
제일 낮은판의 BB가 50/100 정도였던듯 합니다.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갑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C-D 쪽이네요.
새단장한 대략의 모습입니다.
훤해 보입니다.
체크인 카운터 모습입니다.
표를 받았으니 공항세를 내야 되겠죠?
출국시 반드시 공항세(Terminal Fee)를 내야 합니다.
총 850페소 (한화로 약 17,000원) 입니다.
아래 사진 처럼 항공권 뒤쪽에 붙여 줍니다.
아시아나와 계약되어 있는 라운지 위치입니다.
라운지 입구입니다.
여러 항공사와 계약되어 운영됩니다.
Plaza Premium 라운지입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맥주는 강한놈으로 먹었는데 꽤 도수가 있더군요.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야 겠네요.
1박 3일 여정이라 올때 비행기의 승무원분들을 똑같이 만났습니다.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상구석에 자리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야간비행은 불편하긴 합니다.
엄청 피곤하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야간비행은 점점 힘듭니다. ㅜㅜ
얼른 짐 찾고 다음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출국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베트남으로 향할 비행기를 타러 입국장으로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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