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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세부/호치민] [04] 인천에서 호치민까지 - 비엣젯항공 VJ 863 (Economy Class) / 명가의 뜰 / 인천공항 환승 샤워실0여행후기 Travel Log/2019_01 세부_호치민 2019. 2. 2. 06:00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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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정보
2019. 01. 08.(Tue), VietJetAir, VJ 863, ICN (Seoul) - SGN (Ho Chi Minh), A320-214, VN-A678
인천공항의 1층 입국장으로 입국하자마자 3층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
이전에 끊어놓은 비행기들을 탈려니 어쩔수 없이 복잡합니다.
L 쪽에 있는 비엣젯 항공으로 가봅니다.
호치민과 다낭 등으로 가는데, 목적지마다 체크인하는 카운터입구가 다릅니다. 잘 보고 들어가시길..
엉뚱한데 서있다가는 시간을 버리게 됩니다.ㅜㅜ
여느 저비용항공사(LCC)와 마찬가지로 수화물 기준이 빡빡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둘러봤는데, 아시아나항공이 옮겨간 자리는 아직 공사중입니다.
지난 일요일 출국시에 못먹은 명가의 뜰로 가봅니다.
무료식사카드로 유명한 명가의 뜰입니다.
저는 하나크로스마일카드로 먹었는데, 항공권이 필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크로스마일 카드의 경우, 만원까지만 주문 가능한데 10,500인 제육볶음소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돼지고기 김치찌게와 음료 Set로 딱 만원 맞췄습니다.
별로 오랜만에 먹는 한국음식도 아닌데 맛납니다.
주문서에는 별도로 체크를 해줍니다.
다먹고 나가면서 카운터에 내기만 하면 됩니다.
인제 밤비행기의 휴유증을 제거해야 합니다.
환승객을 위한 샤워실로 향합니다.
LCC라 탑승동에서 타야 하지만, 탑승동에 혹 샤워실이 없을지 몰라 1터미널 메인 터미널에서 가봅니다.
스카이허브 라운지 앞쪽에 위치한 환승객을 위한 샤워실입니다.
샤워실 이용안내입니다.
일하시는 직원분께서도 아주아주 강조해주신 부분인데,
환승객을 위한 무료샤워시설입니다.
물론, 자리가 남을 경우 환승객이 아니더라도 3,000원을 내고 사용할 수 있으나
환승객이 많을 경우는 무조건 환승객 우선입니다.
아주 가끔씩 왜 자리를 안주냐고 진상을 부리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지 마세요..ㅜㅜ
환승객 우선입니다.
샤워실 내부 안내문입니다.
여느 샤워실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샤워기 모습입니다.
샴푸와 바디샤워가 있습니다.
일회용 칫솔과 치약은 입구 카운터에서 수건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샴푸와 바디샤워 모습입니다.
요건 약간 이상해서 찍어봤습니다.
변기에 휴지를 버려야 될 것 같은데, 수압때문인지 넣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이건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탑승동으로 향합니다.
셔틀을 타고 가야 되는데, 한번 셔틀타는 곳으로 내려가면 혼자서는 돌아올 수 없는 구조입니다.
한참을 내려가니 셔틀을 타는 곳이 나옵니다.
드디어 탑승동으로 도착했습니다.
탑승동에서 시간이 남아 라운지에 잠깐 들리기로 합니다.
탑승동 스카이허브 라운지입니다.
앗, 여기도 환승객 무료 샤워실이 있네요.
관리는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 한다고 합니다.
사용이 필요하신 분은 스카이허브 라운지에 문의해주세요.
아주 간단히 요기를 해봅니다.
맥주와 음식모습들입니다.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는 129번 게이트입니다.
너무 피곤해서 얼른 타고 싶습니다.
제일 뒷자리로 미리 잡아놨습니다.
거의 만석이었지만, 뒤로 약간 젖힐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스크린은 당연히 없습니다. LCC이니까요.
오랜만에 날개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구름이 엄청 많은것도 오랜만에 봅니다.
맨날 밤비행기만 타고 다녀서 그런가 봅니다.
드디어 호치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열에 있다 보니 오래 기다리면서 급유차와 짐꺼내는 차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박항서를 좋아하라는 베트남이 느껴지네요.
나오자마자 유심을 구매해봅니다.
업체가 너무 많아 아무곳으로 그냥 갑니다.
요렇게 유심업체가 많습니다.
LTE로 잘 되네요.
오토바이들을 보니 베트남에 온게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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