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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세부/호치민] [01] 대전->광명->인천, 인천공항 아시아나 프리미엄 체크인 및 라운지여행후기 Travel Log/2019_01 세부_호치민 2019. 1. 26. 17:15728x90반응형
1월에 특별한 여정으로 필리핀 세부와 베트남 호치민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정도 대전에서 시작합니다.
맛있는 빵집에서는 배불어도 빵을 사야하는 빵돌이는 슬픕니다.
예전에는 특별히 신경 안썼는데 성심밀방앗간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광명역에 내려 미리 예매한 공항버스를 타러 갑니다.
사당역쪽으로 가는 KTX 셔틀버스와는 다른 버스니까 헛갈리시면 안됩니다.
공항버스 타는 곳입니다.
4번 출구 기억해주세요.
도심공항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디야 커피가 들어와 있더군요.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제일 앞쪽에는 짐들 놓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니 작은짐들은 그냥 들고 타셔도 됩니다.
버스에서 WiFi도 됩니다.
요즘 제 2터미널 많이들 가시죠?
이제 거진 2터미널로 옮길 항공사들은 다 옮긴듯 합니다.
저녁시간에 공항버스는 처음 타봅니다.
드디어 1터미널 도착했습니다.
대한항공이 2터미널로 떠나고 1터미널의 대한항공 자리는 아시아나가 접수했습니다.
비지니스와 퍼스트 카운터는 A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름이 무려 프리미엄 체크인입니다.
조금 더 Private 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새단장한 카운터라 역시 깨끗합니다.
역시 퍼스트 승객은 많지 않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는 쉴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게이트로 에스코트하기 위한 공간인듯 합니다.
겨울이라 외투를 먼저 맡기러 왔습니다.
메이저 항공사들은 겨울시즌에 외투보관 서비스를 합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가능하며, 5일동안 무료로 가능합니다.
단, 퍼스트/비지니스 승객아 아니면 아시아나클럽 회원가입 후 가능합니다.
https://www.flyasiana.com/C/KR/KO/ready/keep-coat
근데, 위치가 에러입니다.ㅜㅜ
이전에 K / L / M 카운터쪽에 아시아나항공이 있어서 이쪽으로 계약한 듯 한데, 멀어도 너무 멉니다. ㅜㅜ
외투보관 서비스에 대한 안내입니다.
아래쪽 종이를 먼저 쓰셔야 합니다.
분홍색 종이는 나중에 옷을 찾을때 꼭 필요합니다.
저는 총 9일 일정이라 추가로 8,000원(하루에 2000원)을 더 냈습니다.
이제 라운지로 가야겠죠.
라운지 안내 카드 입니다.
기존 라운지는 그대로 운영하고 Gate 11쪽에 신규 라운지를 만들었습니다.
신규 라운지 입구모습입니다. 이쁘네요.
한쪽에 카운터가 보입니다.
비지니스와 퍼스트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입장방식도 변경되었습니다.
카운터를 별도로 거치지 않고, 항공권을 출입기기에 스캔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나올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도 이전에 비해 개선된 듯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마티나 라운지나 스카이 허브 라운지와 비교가 많이 되서 그런듯 합니다.
샤워실을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샤워실 열쇠를 받을 수 있는 카운터입니다. 샤워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제 샤워실로 향합니다.
샤워룸이 쭉 있네요.
저는 1번 샤워실로 배정받았습니다.
기존 열쇠키에서 카드키로 바뀐것도 좋습니다.
..
샤워기 모습입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가 있습니다.
짐놓을 수 있는 공간과 슬리퍼도 있습니다.
세면대 모습입니다.
네, 비데도 있습니다.
스킨/로션이 남여별로 있습니다. 쉐이빙폼도 있구요.
드라이어도 있습니다.
치솔/치약, 면도기, 빗, 비누, 샤워캡, 면봉이 있습니다.
옷걸이입니다.
이제 샤워도 했으니 비행기 타기전에 배를 좀 채워야 합니다.
생명주가 아래부터 채워지네요.
비행기에서도 음식을 먹을 예정이라 간단하게 먹습니다.
엘리베이터로 접근도 가능하며, 짐보관 장소도 별도로 있습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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